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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호정보 감청을 위해 MQ-4C 트리톤 대신 유인기 도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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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efensenews.com/breaking-new...py-drones/

독일 정부가 25억 달러 규모의 노드롭그루만 트리톤  무인기 구매 계획을 취소하고, 대신 감청 센서를 탑재한 유인기를 택했다.


봄바르디어 글로벌 6000을 구매하기로 한 결정은 관계자들이 베를린의 나토에 대한 의무 목표인 2025년까지 유럽 영공을 글로벌호크 파생형이 비행하는데 필요한 안전 기준을 충족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 이후 나왔다.


국방부 대변인은 트리톤 옵션이 이전 계획보다 "훨씬 비싸졌다"고 디펜스 뉴스에게 밝혔다.


미 국무부는 2018년 4월 독일이 독일의 항구적 공중 정찰 시스템(Persistent German Airborne Surveillance System)의 약자인 PEGASUS 프로그램을 위한 신호정보임무를 위해  MQ-4C 트리톤 4대 구매 요청을 승인했다. 프로그램에는 통신을 가로채고 전자기 신호를 대상을 찾기 위한 Hensoldt가 제작한 ISIS-ZB로 불리는 센서가 포함되어 있다.


독일 국방부는 수년간 트리톤에 유럽 항공교통당국에 의해 쉽게 승인될 안전 기술 패키지를 미리 설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이탈리아가 최근 시칠리아 시고넬라에 주둔하고 있는 자매기인 글로벌호크 나토 동맹 지상감시(AGS) 기체에 대해서 대륙 횡단 비행에 대해서 엄격한 제한을 규정하는 군용 형식인증을 발급하면서 그들의 희망이 무너지는 것을 보았다.


계획중인 글로벌 6000과 같은 유인기는 일상적으로 민간 교통과 함께 비행할 수 있으며, 독일인들은 드론 전용 항로를 다루는 것보다 이것이 더 입맛에 맞게 보고 있다.


베를린은 업그레이드를 위해 모델이 단게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봄바르디어의 글로벌 6000 제조 공정의 끝을 잡으려고 하고 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이 전략은 더 나은 가격을 산출할 수 있지만, 생산 라인이 식기 전에 베를린이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필수적인 감지 기술가 규제 체계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드론을 민간 교통과 함께 비행하게 하는 것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다. 독일은 이전에도 유로호크로 신호정보 격차를 채우려 시도했으나, 2013년 7억 달러를 지출한 후 이 프로젝트는 관계자들이 감항성 인증에 속임수를 과소평가하면서 무산되었다.


트리톤이 사라지면서, 독일의 완전히 승인된 무인기에 대한 다음 야망은 프랑스와 협력하는 이른바 유로드론(Eurodrone)이다. 관계자들은 이 프로그램이 처음부터 유인 무인 공역 통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 이로서 글로벌호크와 독일의 악연은 끝은 맺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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