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라파엘, Firefly 체공형무기를 차량에 통합

이스라엘 라파엘이 1월 20~23일 런던에서 열린 국제 장갑차량(IAV) 2020 컨퍼런스에서 Spike Firefly 체공형무기를 더욱 정제한 버전을 선보였고, 이것을 차량에 통합한 것을 선보였다.

2018년 공개된 Spike Firefly는 회수가능한 소형 UAV와 하차 보병이 운용자의 시야 너머의 표적에 대한 정찰과 교전을 할 수 있는 체공형 무기로 소개되었다.

IAV 동안, 라파엘은 차세대 장갑 전투차량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의 카멜 프로그램을 위해 이 체공형무기가 통합된 테스트배드 차량이 2019년 여름 시험에 참가한 영상을 보여줬다.

라파엘은 Spike firefly가 다른 차량과 통합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회사는 여러개의 Spike Firefly 무기를포함하여 다임무 페이로드를 운반할 수 있는 Samson 30mm 포탑의 새로운 버전의 컴퓨터 모델을 보여주었다.

무기는 중량 3kg 미만이고 보관을 위해 접을 수 있는 두개의 블레이드 프로펠러로 동축반전하는 소형 UAV 형태다. 최고속도 60km/h, 70km/h의 속도로 낙하할 수 있고, 최고 36km/h의 바람에서도 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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