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지막 Type 056 초계함 건조 마쳐

중국은 해군이 대양에서 임무를 위한 더 큰 전투함 주문으로 초점을 옮기면서 type 056 초계함의 건조를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2019년 12월 마지막 스텔스성능을 갖춘 Type 056 유도미사일 초계함 Aba의 건조를 완료했다.

최근 함정의 이름을 따온 쓰촨성 아바의 현지 언론 보도에 의하면, 1,300톤급 유도미사일 초계함의 마지막 함정인 Aba가 완성되었다.

공보에 의하면, 첫 Type 056은 2012년 진수했고 지난 8년간 적어도 60척이 건조되어 가장 널리 생산된 군함중 하나가 되었다.

길이 88.9m의 함정은 배수량 1,300톤이고 15일간 체류가 가능하다. 중거리 임무와 연안 임무, 순찰, 호위, 배타적 경제수역(EEZ) 보호등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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