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체계 Sierra Technical, 5세대 표적기 개발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fixed-wing/...92.art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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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테크니컬 서비스는 최근 5세대 대공표적(5GAT)기의 엔진 시험 운행을 포함하여 여러 지상 시험을 완료했다.
퇴역한 노드롭 T-38 탈론 훈련기에서 가져온 General Electric J85 엔진 2개로 움직이는 이 표적기는 미 공군의 격추용 스텔스 표적기로 사용 될 예정이다.
(중간 생략)
첫 무인기는 2020년 1분기중 첫 비행 시험을 위해 준비될 것이다.
그런, 5GAT는 원래 저가형으로 - 시에라 테크니컬은 양산기체 대당 1000만 달러 이하로 예상 - 이며 저피탐형으로 회사는 "소모성" Loyal Wingman 스텔스기로도 종종 제안하고 있다.
(이하 생략)
댓글 9
댓글 쓰기아직은 비어있는 듯한 레이돔이있고 사이즈가 큰데도 양산 기준 1,000만불이면 단순하게 만든
보잉 로열윙맨보다 구조적으로 저비용 기체인듯 하고 기체가 추가 개발 여지가 있게끔
레이돔 공간도 큼직큼직하고 거의 F-5에 근접하게 꽤 크네요.
https://www.sierratechnicalservices.com/
꼬리날개 형상도 신경을 꽤 썼고 노즐부커버와 엔진룸 커버등 비용을 고려해서 부분적 쏘우투스도 처리해놨네요.
스텔스기 대응 훈련시 IR시커나 근접했을 때 밀리미터파 레이더에 스텔스기 형상으로 잡히는 것도
훈련에 도움이 된다고 본것 같습니다. 소모성 윙맨 겸용이라는 컨셉도 선발주자 저비용 소형의
크라토스, 전투기 사이즈 고비용의 보잉과 경쟁하기에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J-85엔진은 대만도 초음속 순항미사일 엔진 후보로 적출하는 계획안이 있던데 진짜 다양하게 쓰이네요.
4.5세대, 5, 6세대기 지휘 기체에 붙여 쓰는 윙맨 기체 개발이 추세인만큼 F-5E/F와 J-85엔진
라이센스 경험이 있는 한국도 T-38과 F-5 퇴역 이후에 맞춰 시도해볼만한 개발인듯 합니다.

진짜 특이하게 생겼네요
저게 그 해궁이 테스트 안했다고 난리치던 그 초음속 표적기랑 비슷한 과인가요?

다른겁니다. 해궁에서 문제된건 표적으로 상정된 초음속 대함미사일 타겟 시험을 표적도 없고 해서 안했다는 겁니다.
미 해군은 GQM-134 코요테라는 얼핏봐선 초음속 대함미사일 처럼 생긴 표적 사용합니다.
그렇군요. 이 테스트를 하는데 예산이 얼마나 들길래 생략하고 넘어간 건가요?

비용은 모르겠네요.
KBS 기사에서는 표적기 가격만 100억원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만..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067577
GQM-163A 코요테 초음속 대함 미사일 표적기가 발당 400만불 정도 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8&num=81224
해궁 개발비가 1600억원인데 확실히 부담되는 가격이긴 하네요..
색상이나 기체 실루엣을 보자마자, 모 나라의 모스텔스 기체가 팟하고 떠오르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