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국방부가 공군 MiG-29M 전투기에 버디-투-버디 시스템을 장착한 공식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이집트도 공중급유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집트 군의 능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1월 13일 공개된 영상에서 센터라인 호스-앤-드로그 유닛을 장착한 MiG-29M 2대가 닷소 라팔 전투기 2대에 연료를 공급할 준비를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이 영상이 공개되기 전에는, 이집트 공군은 공중급유 자산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이는 자국 항공기가 국경을 넘어 운용할 능력이 제한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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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체간일줄 알았더니 뜻밖에 미그와 닷소 기체 간의 급유였네요. 미그-29가 항속거리에 약점이 있는 기체여서 좀 의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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