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영국에서 퇴역한 C-130J 다섯대 도입 곧 완료될 듯

영국 국방성은 1월 7일 제인스에게, 방글라데시가 앞으로 몇주안에 영국의 잉여 C-130J 수송기 다섯대의 마지막 기체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공군에서 C5로 명명된 숏바디 C-130J는 모두 2019년 말까지 방글라데시 공군에 배치될 예정이었지만, 네대만 방글라데시에 있다. 영국 국방성은 마지막 기체는 3월에 인도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는 앞서 제인스가 보도한 바와 같이 2018년과 2019년 초에 각각 2대와 3대의 C-130J를 주문했다. 이번 거래는 마샬 에어로스페이스 앤 디펜스그룹(ADG)가 발표한 유지보수 계약을 통해 알려졌지만, 영국 국방성은 나중에 제인스에 이를 확인해줬다.

다섯대중 첫 기체는 2019년 7월 중순 마샬 ADG에서 공식 행사를 가지고 출고되었다. 당시 마샬 ADG는 회사는 의무수송, 항전장비 업그레이드, 그리고 승객 수송 구성 제공과 같은 기능 향상을 포함한 모든 기체에 대한 종합적이고 깊이 있는 유지보수와 수정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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