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해군, 상륙함에서 Ka-52와 AH-64D 헬기 동시에 운용
출처 | https://defence-blog.com/news/russian-ma...egypt.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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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1일 지중해에서 실시된 이집트 해군의 상륙훈련에서 러시아제 Ka-52와 미국제 AH-64D가 포착되었다.
Scramble Magazine은 미스트랄급 LHD ENS Gamal Abdel Nasser (L1010)에 이집트 공군 Ka-52와 AH-64D가 탑재되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종류의 헬기는 LHD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이집트는 2015년 Rosoboronexport와 Ka-52 헬기 46대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 헬기의 첫 외국고객이 되었다. Ka-52 헬기 수출버전의 이집트 납품은 2017년 7월부터 진행되었다.
또한, 이집트는 두척의 이집트 미스트랄 UDC에 배치할 해상형 Ka-52K 헬기의 구매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하 생략)
물늑대 2020.01.08. 22:58
프랑스제 배 위에서 미제 아파치와 러시아제 엘리게이터를 나란히 운용하는 이집트 병사들이라.... 많이 혼란 스럽군요. ^^;;;;
APFSDSSABOT 2020.01.09. 00:17
와 이 그림이 그것도 한 국가가 도입한 함선과 무기 체계로 진짜 나오네요.ㅋ
이집트가 신박한 그림을 완성해 버렸어요.ㅎㅎ 엘리게이터가 비행성능은 빠르고 좋은데 숙련이 필요하고 다루기 까다롭다더군요. 사고 없길.
미키맨틀 2020.01.09. 03:53
유지보수분야에서 애로사항이 꽃피울텐데 그냥 밀어붙이네요.
미국이 이스라엘을 의식해서 다운그레이드된 상품을 파니 아랍국가들이 프랑스제나 러시아제에 관심이 쏠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