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F/A-18 시장에 대해서 낙관적이라고

새로운 판매가 없더라도 기존 슈퍼호넷의 업그레이드와 유지보수가 보잉의 세인트루이스 공장을 2010년대 말까지 열게 될 것이라고 일요일에 보잉 경영진이 밝혔다.

Chris Raymond 사업개발 및 보잉 국방,안보 및 우주사업부 전략부서 사장은 회사의 파리 사무실에서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면서 업그레이드와 유지보수는 보잉이 전투기 설계와 생산능력이 있는 인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줄것이라고 밝혔다.

Raymond 사장은 F-18 전투기를 포함한 국방비 지출에 대한 권한을 가진 4개 위원회가 국방수권법(NDAA)에서 추가하여 미 해군에 추가적인 F/A-18을 - 24에서 36대 - 를 줄 것이라고 보잉은 확신한다고 밝혔다. 보잉은 해외 판매도 추구하고 있다.

그는 추가적으로, 공중에서 F-22와 F-35와 통신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F-15 개조도 보잉 인력들을 바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Jeff Kohler 보잉 국방, 안보 및 우주사업부 국제 사업개발부 부사장은 "전투기 사업에서 들락날락거리지 못하기 때문에 복잡한, 고도의 G 전투기를 만들 수 있는 경험과 노하루를 가진 인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세계에 F-15가 450대 가량 있다면서, 보유국가들이 업그레이드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