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40년까지 무인 6세대 전략 폭격기 개발할 것

러시아가 2040년을 목표로 무인 6세대 전략폭격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러시아 장거리 공군 사령관 세르게이 코빌라슈 중장은 with Moskovskij Komsomolets지와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2040년까지 무인 6세대 폭격기를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현재 기존의 Tu-160, Tu-95MS 그리고 Tu-22MZ 폭격기를 현대화하고 있다. 러시아의 많이 업그레이드된 Tu-160M 첫 기체의 비행 시험은 11월 말 카잔 공장에서 운송되는 등 곧 시작되거나 이미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

장군은 "우리는 5세대 신형 아음속 전략 폭격기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했다.

러시아군은 2018년 12월 현대화된 전략미사일 운반체 Tu-160M2 폭격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군은 "이 항공기는 몇년간 경쟁자가 없을 것이다. 미사일 운반체(*폭격기)의 속도는 2230km/h(*마하 1.8 정도)로 나토 전투기의 속도를 능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