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2022~2027에 운용을 시작할 214급 잠수함 6척으로 해군전력 강화
출처 | https://www.navyrecognition.com/index.ph...-2027.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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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22일) 터키 Recep Tayyip Erdogan 대통령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한척 씩 총 6척의 새로운 잠수함이 터키 해군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터키는 필요할 경우 유엔이 공인한 리비아 정부에 대한 군사 지원 수준도 높일수 있다고 밝혔다.
터키 북서부의 Gölcük 조선소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프로젝트의 일부로 제작된 첫 잠수함 Pirireis는 생산의 다음 단계에 맞춰 물에 들어갔다. 이 행사에는 다섯번째 잠수함인 Seydialireis의 첫 강제 용접식도 있었다.
이 프로젝트는 2009년 독일 TKMKS와 체결된 계약의 일환으로 터키 해군에서 AIP 잠수함의 새로운 단계를 가져온다. 이 급의 첫 잠수함인 TCG Pirireis는 2015년 건조를 시작했다.
이 잠수함은 길이 68.35m, 외경 6.3m, 배수량 1850톤, 그리고 40명을 태울 수 있다.
잠수함들은 비밀리에 장기적인 작전을 수행하고, 고속 첨단 어뢰, 그리고 유도미사일로 (지상을 포함한) 수상 표적을 타격할 수 있다.
Type 214급 잠수함은 연료전지 기술을 통한 공기불요추진 특성을 가진 터키 해군의 첫 잠수함이다. 이 함정은 또한 해상과 지상 모두의 표적에 대해서 중어뢰와 대함미사일을 배치할 수 있고 기뢰도 부설할 수 있다.
터키 의회는 토요일(21일) 리비아와의 안보 및 군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승인에 대한 동의를 비준했다. 11월 27일, 앙카라와 트리폴리는 군사 협력과 동부 지중해 국가들의 해양 경계에 대한 두가지 별도 MOU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