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사우디용 호위함 4척 건조 위한 약 20억 달러 계약 서명

미 해군은 금요일(20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위한 멀티미션 수상함(MMSC) 4척 건조를 위해 록히드마틴과 19억6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스콘신주에 있는 Fincantieri의  Marinette Marine 조선소에서 건조될 이 함정들은 프리덤급 LCS 설계에서 파생되었다.

계약은 금요일 밤 국방부 웹사이트에 등록되었다.

발표는 "체결된 계약에는 관련 비용 및 고정 수수료 함급 설계와 관련된 재료 및 확정가 통합 데이터 환경이 포함된다."고 알렸다.

계약은 미 해군의 FMS 프로그램의 일부로 체결되었다. 이것은 2018년 호위함을 위한 설계 및 장기조달 자재를 위한 4억5000만 달러 계약에 이은 것이다.

해군 연구, 개발 및 획득부 대변인 Danny Hernandez 대령은 MMSC는 2023년 6월부터 인도를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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