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육군, 이스라엘 Rototeam에서 Probot UGV 주문 예정

최근 만들어진 국방혁신기구(AID)가 프랑스 육군이 사헬에 배치할 5~8대의 지상로봇 계약을 이스라엘 회사 Roboteam과 맺기 위해 통지를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 제작업체들은 편파적인 경쟁을 비난하고 있다고 Challenges의 Vincent Lamigeon가 보도했다.

Probot 전지형 전술 군수 플랫폼은 최대 1,650 파운드의 보급품, 장비 또는 자재를 운반할 수 있다. 이 로봇은 좁은 지역에서 쉽게 계단을 오르고 정밀하게 기동할 수 있으며, 더 가볍게하고 효율적으로 지상군을 투입하는데 도움이 된다. 험한 지형과 도심환경에서 Probot은 다친 부상자를 찾아 접근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송할 수 있다. 추가 탑재 용량으로 Probot은 공공 안전과 법집행요원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수의 사상자를 원격으로 대피시킬 수 있다.

이것은 새로운 국방혁신기구(AID)의 첫 대규모 계약이다. 이것은 이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병기국 DGA에 소속된 AID는 100만 유로가 넘을 것으로 보이는 5~8대의 Probot UGV에 대한 계약을 금년 말까지 이스라엘 Robteam에 통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장비 운반과 부상자 대피에 사용될 이들 UGV는 이슬람 테러그룹에 대한 Operation Barkhane의 일환으로 시험을 위해 2020년 여름에 사헬에 배치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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