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비시 중공업, 해상자위대용 차세대 함정 컨셉 공개
출처 |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mp;id=2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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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비시 중공업(MHI)이 최근에 있은 "방산 및 우주 영역 브리핑"에서 신형 수상함 컨셉을 공개했다. 아직 충분한 정보는 없지만 신형 컨셉은 "30FF" 또는 FFX로 알려진 해상자위대의 차세대 3천톤급 프리깃을 위한 미쯔비시중공업의 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MHI의 브리핑 문서는 이 컨셉 함선을 해상자위대를 위한 "Compact" 함선의 새로운 요구에 대한 응답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일본 방위성은 중기 국방 프로그램인 "중기 국방 프로그램(2014~2018회계년도)"에서 컴팩트한 선체를 지닌 구축함 (DEX)에 대한 새로운 요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바다로 둘러쌓인 일본의 방위와 해상교통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자위대는 지속적인 ISR과 대잠전; 이지스가 장착된 구축함(DDG), 구축함(DD), 잠수함, 고정익항공기(P-1) 그리고 순찰헬기(SH-60K)의 구매; 그리고 기존 구축함, 잠수함, 고정익기(P-3C) 그리고 순찰헬기(SH-60J)의 활동 강화를 포함한 다양한 작전을 효과적으로 벌이게 된다. 동시에, 자위대는 다기능 능력을 갖춘 새로운 컴팩트한 선체의 구축함을 도입하게 된다.
따라서 MHI의 컨셉은 일본의 컴펙트 구축함의 새로운 필요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션에 기반하여, 함정은 다양한 평면배열 레이더를 포함한 통합형 마스트를 갖추고, 5인치(127mm/L62) 주포, 함교와 주포 사이에 두개의 RWS, 그리고 헬기 격납고 위에 팰렁스 CIWS를 갖추고 있다.
Navy Recognition은 이 컨셉이 해상자위대의 4,900톤급 Asagiri급과 4천톤급 Hatsuyuki급과 같은 구형함선을 대체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운용인력은 확실히 줄겟는데
이건 뭐 해경함도 아니고 너무 단촐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우리가 인천 1,2,3이 과무장이던가요....
차후에 증설 공간만 남겨 놓는 다는 말도 있고
이번 공개 그림에도 없는걸로 보아 진짜 빼먹은거 같기도 하네요
흥미롭네요 유도탄 방어는 앞에 부포 2개가 맡는걸까요
차기 FFX는 디자인이 자위대 답지않게 상당히 파격적이군요,,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