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안경비대 중국제 드론 퇴출 시키기로

일본 해안경비대(해상보안청)가 정보 보안 우려로 2020 회계연도에 중국제 드론의 사용과 도입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니케이가 확인했다. 일본 정부의 조달 프로그램에서 중국제품이 고려되지 않는 것은 두번째 사례가 될 것이다.

중국 화웨이 테크놀로지스의 장비도 정부가 사용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

일본 해안경비대는 현재 수십대의 중국제 드론을 구조와 감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들 드론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성능을 지녔지만 비중국제 모델로 교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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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기관에서 보안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격적인 면 때문에 중국제 드론이나 CCTV 등을 사용하려는 것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길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