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록히드마틴과 취약한 미사일 방어 프로그램에 대해서 논의중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global/europ...e-pro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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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독일 국방부 보고서에 의하면, 독일 국방부 관계자들은 정부가 중요한 요소가 누락되었다고 믿고 있는 차세대 대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입찰 제안에 대해서 록히드마틴 그리고 MBDA 도이칠란드와 협상중이라고 한다.
세간의 이목을 끄는 Taktisches Luftverteidigungssystem의 줄임말인 TLVS 프로그램의 상태에 대한 정보는 주요 군사획득 프로그램의 진행에 대한 국방부의 2년주기 평가의 최신 미분류 부분에 포함되어 있다.
이 문서는 지난 6월 제출된 미국-독일 산업 컨소시엄의 2차와 마지막 입찰에 대한 국방부의 첫 공개 평가에 해당한다.
문서는 "두번째 제안의 분석 결과, 주요 요소와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제안이 여전히 정부의 요구조건에는 미치지 못하며, 그중 일부는 이전에 합의된 것들이다."라고 적고 있다. 또한, 보고서에서 설명되지 않은채 남겨진 일부 성능 요구사항은 산업 입찰에서 다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이들 업체들과의 협상은 2019년말까지 미 해결 사항을 명확히 하기 위해 진행중이라고 적었다.
전반적으로, 독일 정부는 높은 수준의 기술 및 관리상의 복잡성을 이 프로그램을 "약점"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는 지난 6개월 전에 만들어진 중대한 진전이 이루어졌다고 한 6월의 낙관적인 평가 보고서와 비교되는 것이다.
국방부는 록히드마틴-MBDA 제안이 어떤 요소가 부족한지에 대해서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록히드마틴은 독일 정부에 대한 질의를 언급하면서 이메일에 "독일 국방부의 최신 프로젝트 보고서의 내용과 TLVS와 관련된 입장에 대한 언급은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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