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육군 참모총장, 미국의 IS 폭격 전술 비판
출처 | http://www.thelocal.fr/20150610/french-a...ng-tact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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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s Mercier 프랑스 육군 참모총장은 수요일 기자들에게 미국 주도의 연합국의 IS에 대한 공중공격은 지하디스트들의 지휘소를 더 표적으로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 전투기들이 폭격을 수행하고 있는 이라크 그리고 시리아와 2011년 리비아에 대한 국제개입동안 미국이 폭격한 지하디스트 위치를 비교했다.
Mercier는 "리비아에서 우리는 가다피의 핵심으로 날아갔고, 이들 센터들을 공격하여 가다피를 전복시켰지만, 할에 150대의 픽업트럭에 사격하지 않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는 여전히 그곳에 있었을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이것은 오늘날 이라크와 같은 문제다. 우리는 전선에서 사격하지만 중력의 핵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그는 지휘소들이 대부분 시리아에 위치하여 어렵다고 밝혔다. 이라크에서, 정부는 연합에 이런 센터들을 공격하지 않는지 묻고 있다고 참모총장은 밝혔다.
프랑스는 시리아 다마스커스에서 신뢰할만한 정치적 전환이 일어날때까지 시리아의 IS에 대한 공중공격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다.
시리아에서 IS에 대해 폭격을 하고 있는 워싱턴과 아랍 동맹국들은 온건파 반군지도자들에 대항한 별도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시라아의 알아사드 대통령을 돕지않으면서 지하디스트들과의 전쟁을 해야하는 미묘한 상황에 처해있다.
Mercier 참모총장은 ISIS 그룹들이 여러 핵심전장에서 앞서나가자 연합군의 폭격작전인 원하는 효과를 갖지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일축했다.
그는 "만약 우리가 하지 않았다면, 상황은 더 주저않았을 것이다:ISIS는 바그다드와 다른 곳을 함락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라고 밝혔다.
프랑스 전투기들은 135회의 공중공격을 실시했고 200대 이상의 표적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 프랑스가 저런 말을 할 상황인지는 좀 의문이네요.
카다피는 시민들이 붙잡아서 죽인거구요.
카다피는 우연히 반정부군에 얻어걸린 건 아닙니다. 사실 카다피의 행방이 묘연해서 심지어 이미 국외로 은거한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지만, 결국 COMMINT 활동으로(카다피가 인내심을 잃고 전화를 사용... -_-) 소재가 파악되었고, 집중적인 공습과 함께 연계된 반군들이 그쪽으로 진격했죠. 카다피는 강화된 공습을 못 견디고 탈출하다가 차량 대열이 정찰기(비무장정찰임무중이던 영국공군 토네이도...)에게 걸렸고, 리퍼와 프랑스 전투기(기종 불명)의 공습에 차를 버리고 도보로 달아나다가 반군에 잡힌 겁니다.
사실 전선의 송사리들보다는 중심重心을 때린다는 건 항공전력 운용상 당연하긴 한데, 정보도 부족하고, 정치적 상황도 꼬여서(ISIS는 때려잡고 싶은데 아사드 득보는 건 싫고) 하기 어려운 게고, 미국도 모르거나 혹은 일부러 안 하는 건 아니니 영양가 없는 지적질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