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해군이 2020년에 첫 자국산 항모를 가질 것
| 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25888/...dn0s0BuK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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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해군이 내년에 첫 자국산 항공모함 TCG Anadolu를 가지게 될 것이다.
터키방위사업수석 İsmail Demir는 "우리 해군은 2020년에 국내에서 건조한 가장 큰 함정인 TCG Anadolu를 확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스탄불의 Sedef 조선소와 스페인 나반티아 컨소시엄은 2015년 터키 해군의 LPD/LHD 프로젝트를 위한 입찰에서 승리했다. TCG Anadolu(L-408)는 스페인의 SPS 후안 카를로스(L-61) 다목적 상륙함-항모의 설계와 동일하다.
길이 232미터의 함정은 재급유없이 9,000마일(14,500km)를 이동할 수 있다. 이 항모에는 4척의 기계식(* LCM을 말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2척의 공기부양정 그리고 4척의 병력상륙정 그리고 항공기, 헬기 그리고 드론을 탑재할 수 있다. 이 함정의 배수량은 약 27,000톤이다.
이 함정은 아셀산과 하벨산이 통합한 터키제 전투관리 시스템 GENESIS-ADVENT가 탑재된다. 항공기 착함은 레오나르도 SPN-720 정밀근접레이더의 도움을 받는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구글링하니 스페인은 해리어띄우는것으로 보이는데, 터키는 뭘 띄우나요? F35는 물건너 간것 같구요.
터키는 원래 F-35B 구매를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스페인도 해리어 퇴역후 대체기를 고민하고 있구요.
https://milidom.net/news/1122417
Su-35도 사기로 했으니, 정안되면 함모형 Su-33라도 사겠죠. ^^
문제는 후안 카를로스급 덩치에서는 스키점프대 있어도 Su-33 운용은 무리.... 그냥 헬기만 실을 것 같습니다.
외려 스키점프대가 있기 때문에 Su-33이 어찌어찌 이륙은 한다쳐도 착륙이 안될 것 같네요.
F-35B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되어버렸죠;;;;;
지금와서 해리어는 유지정비문제로 운용 자체가 넌센스 같고 일단 헬기만 띄우다가 tfx 올린다고 지지고볶지 않으려나 싶습니다.
근데 저 크기로는 TFX 함재기 버전 만들어도 운용 못합니다;;;;;
지지고볶는댔지 올라갈거라곤 저도 생각지 않습니다(?). 요즘 저분들이 현실성 생각하고 프로젝트 수립하는 분들도 아니거니와 그 TFX란게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기술도입선은 커녕 중고 해리어도 얻을길이 막힌 상황이라 뭐라도 하면서 대내 프로파간다 때리려면 TFX로 지지고볶아야겠죠.
가만 보면 터키도 프로파간다용으로 지지고 볶는건 우리보다 더해서요....
스페인의 마드리드 공대의 박사 논문에 지금 스페인해군이 쓰고 있는 AV-8B가 퇴역하고 F-35B는 너무 비싸지면 스페인해군은 새로 만든 스키점프 단 상륙함 후안 카를로스 1세에서 쓸 새로운 전투기를 찾아야 하니, 유로파이터 타이푼을 후안 카를로스 1세의 스키점프에서 띄울 수 있을까 연구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착함에 대한 내용은 없었죠. 후속 논문에 썼는지는 모르겠네요.
후안 카를로스 1세 같은 상륙함 구조에서 수직착륙말고 재래식 함모처럼 착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스키점프 , 어레스팅 와이어 쓰는 STOBAR방식이야
러샤,중국,인도에서 이미 사용하니 문제는 없겠지만,
함 체급이 작아서 쉬페르에땅다르 같은 경량 전투기나
가능할까 말까 싶네요.
저거 보다 약간 큰 클레망소에서 운용했었으니..
거기다 저건 클레망소 같은 작지만 정규항모드 아니고,
강습형이라 ㅡ.ㅡ
배에 쇠줄 걸고, 비행기 튼튼하게 만들고 갈고리 달면 가능이야 하겠죠.
그러나 '그런 일을 굳이 할만한 가치가 있냐?', '더 나은 대안은 없냐' 하면
'하지맙시다'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죠.
제작한지는 꽤 되는것 같은데, 스페인이나 터키나 항모에 스키점프대 만들고 비행기를 고르려나요?
탑재/운용할 기체가 없으니 그냥 헬기모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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