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차세대 전투기 설계를 서둘지 않는다고

미 공군 고위 관계자에 의하면, 미 공군이 F-35에서 배운 교훈을 기다리며 차세대 전투기 설계에 전념하고 있으며, 유망한 기술로 그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고 한다.

미 공군 계획 및 프로그램 참모차장 David Nahom 중장에 의하면, 미국의 최신 전투기 F-35가 이제 겨우 일선에 배치되기 시작했고 막 다뤄지는(kick around) 옵션들은 아직 개념단계에 있다고 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업계와 정부 관계자들이 모인 항공력 테마 모임인 International Fighter Conference에 참석한 장군은 디펜스 뉴스에게 "급하지 않다"고 했다. 장군은 F-35 납품 예상 그리고 비교적 젊은 F-22 때문에 공군은 예정된 차세대 항공장악무기 개발에 대해서 까다로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

간단히 말해서, 미 공군은 전투 펀치가 단일 항공기가 아니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 데이터 클라우드의 항공 조화, 인공지능, 그리고 무한 연결성에 놓여 있는 무기에 대해서 가능한 오랫동안 옵션을 열어두고 싶어한다.

장군은 "우리는 너무 플랫폼에 갖히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아주 다른 접근법이다"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군은 미래 항공전의 핵심 요소로서 정보와 데이터 - 조직하고, 분석하며, 공유하는 -의 영역을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려할 계획이다. 장군은 이를 위해, 관계자들이 다음 예산 요청에 "디지털 백본에 대한 상당한 투자"를 포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군이 옵션을 연구함에 따라, 공군 분석가들은 다음 세대에 어떤 혁신적인 기술이 만들어질지 불확실하기 때문에 F-35의 후속 제품인 6세대 항공기라는 용어에서 멀어졌다. Nahom 장군은 "6세이 특정은 무엇인가? 나는 모른다"고 했다.

장군은 F-35의 특성중 하나를 언급하면서 "스텔스는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속도도 중요하다"고 했다.

공군은 이론적인 발품팔이가 완료되면 새로운 능력을 신속하게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것이 장군이 이전의 항공기 프로그램보다 훨씬 빠르게 전개해야할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및 알고리즘 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새롭게 강조되는 이유다.

공군 획득 책임자 Will Roper는 5년안에 항공기 개발을 위한 깃발을 내릴 것이다. 그는 9월 디펜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업계가 무엇을 할수 있고 내팀이 나에게 말할 내용에 따라 처음부터 새 비행기를 얼마나 빨리 만들 것인지에 대한 cadence (박자, 운율)를 설정해야 한다. 지금부터, 내 추정치는 5년이다.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고 했다.

미래 공중전에 대해서 정보집약적인 미 공군은 차세대 무기 개발을 목표로하는 두가지 유럽 프로젝트인 영국 주도 템페스트와 프랑스-독일-스페인의 FCAS를 반영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인공지능에 의해 구동되는 데이터 클라우드가 날아다니는 금속 조각을 혁신적인 무지로 바꿀 수 있다는 전제에 의존하고 있다.

프랑스 Jean-Pascal Breton 소장은 컨퍼런스에서, 유럽 대륙의 프로그램의 경우, 게획된 "전투 클라우드"는 "플랫폼의 섬들 사이의 바다"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Nahom 장군은 미래의 모든 전투기에 필요한 핵심인 경쟁 공역을 뚫을 때 미국식 사고방식의 차이에 주목하고 있다. 유럽인들은 과제를 계속 개선하는 방공 시스템의 분산된 거품을 터트리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의 견해에서는 공역은 언제든 경쟁할 수 있다.

Nahom 장군은 차세대 항공기가 끝없는 스위스 치즈의 구멍을 찾는 것처럼 적의 방어를 통해 때리는 임무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