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와 록히드마틴이 F-35 합동 시뮬레이션 환경 지적재산권 소유권 분쟁중

F-35 지적재산권(IP) 권리를 둘러싼 미 국방부와 록히드마틴의 논쟁은 프로그램이 전율양산(FRP) 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핵심 컴퓨터 코드의 통합을 계속 지연시키고 있다는 것을 제인스가 확인했다.

F-35 프로그램 담당자(PEO)인 Eric Fick 중장은 11월 13일 'F-35-in-a-Box' 모델의 합동 시뮬레이션 환경(JSE)에 초기 통합하는 것은 9개 개별 알고리즘에 대한 IP를 둘러싼 미 국방부와 록히드마틴간의 분쟁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프로그램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국방부의 진행을 늦추고 있다.

워싱턴의 Project on Government Oversight(POGO) 감시 그룹 군사 수석 Dan Grazier는 11월 13일 제인스에게 F-35-in-a-Box를는 JSE를 위한 코드라고 말했다. JSE는 미 해군 시설로, 범위가 제한되거나 운용 보안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초 고밀도의, 고도로 통합된 대공방어 네트워크와 같은 고급 임무를 시뮬레이션한다. 국방부의 F-35 FRP 결정 지연은 JSE의 진전이 없기 때문이며, 국방부가 초기 운용시험 및 평가(IOT&E) 단계를 넘어서기 위해서 제대로 기능해야 한다.

Fick 장군은 F-35-in-a-Box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미 국방부가 정부 목적보다 덜한 진행권을 받아들여야 하지만, IP 행사에 이의를 제기할 권리는 유보했다고 했다. 장군은 국방부는 서류 작업을 했던 Defense Contract Audit Agency (DCAA)을 데려와 서류작업을 했고, 록히드마틴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기록을 통해 해당 소프트웨어 요소가 게약자 비용으로 독점적으로 개발되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