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P-1의 정보 수집능력 향상을 위해 AI 탑재 계획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92545/japa...technolo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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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일본 방위장비청(ATLA)는 제인스에게 일본이 플랫폼의 정보수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량 미상의 가와사키 P-1 해상초계기(MPA)에 인공지능(AI)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AI 기술은 해자대가 운용하는 P-1이 정보, 감시 및 정찰(ISR) 작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제인스가 입수한 문서에 의하면, 이 기술은 해상에서의 ISAR 그리고 지상에서 SAR 이미지 데이터를 사용하는 레이더 표적 인식에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서에 의하면, 이 기술은 또한 플랫폼의 광역 지속 감시 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이전에 획득한 데이터를 사용하는 기계 학습 (머신 러닝) 기술도 인간의 눈이 식별하기 어려운 이미지에서 선박을 식별하는 플랫폼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지나가는행인 2019.11.14. 06:29
이런 이미지 인식기술도 결국은 방대한 인식자료가 자체적으로 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현재의 이미지가 뭘 뜻하는지 추론을 하기 위해서는 그 이미지가 실재로 무엇이었는지 확인이 된 데이터를 사용해야만 하죠.
그 만큼 자료가 축적되어 있다고 봐야 하겠죠.
일본은 섬나라라 해상초계를 오래전부터 해왔고, 의심 이미지를 확인하는 많은 작업들이 있었을 겁니다.
우리도 그만한 자료가 축적되어 있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실재로 그정도로 자료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