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구스타프용 유도탄이 11번의 비행 시험 완료
출처 | http://raytheon.mediaroom.com/2019-10-31...jCGf00n8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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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티언와 사브가 견상식 유도 칼구스타프 탄약에 대한 일련의 유도비행 시험을 완료했다. 이번 시험은 스웨덴 Karlskoga의 사브의 보포스 시험 센터, 그리고 텍사스주 시에라 블랑카의 Mile High 시험장에서 실시되었다.
사브가 제작한 칼구스타프 무기 시스템은 미군과 40개국 이상 지상군이 사용한다. 이 신형 반능동, 레이저 유도 탄약은 군이 최대 1.2마일(2,000m) 거리에서 고정 또는 이동 표적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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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티언과 사브는 2016년부터 유도형 칼구스타프 탄약의 협력을 시작했고, 2020년에 all-up round 시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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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j1i4or1hlE&feature=youtu.be
가격대를 꽤 낮게 잡을듯하던데 사거리 2,000미터면 시장에서 곡소리 낼 체계들이 많을듯 합니다.
레이시온과 록히드마틴은 최첨단이 아닌 아이디어 무기의 경우 확실히 아쉬운 해외 업체들 끼고 진행하는 사업들이
적정 가격에 좋은 성과를 내는듯 하네요.
가격만 적당하다면 그 비싼 자벨린 미사일을 테러리스트 조직원에게 막 쓰는일은 적겠네요.
곡사탄도로 상부공격을 할 수도 있네요??? 공용화기로서의 값어치를 좀 올려 잡야겠습니다. 소프트 런치도 적용된 듯한데, 후방 공간제약이 어느 정도까지도 흥미로워지네요.
아무리 좋아보여도 우리나라엔 안될 거에요. 한화가 (무유도) 만들고 있는게 있으니까요. ㅠ.ㅠ
원칙적으로, 무유도 로켓에 적절한 guide용 조준 장치및 방향조절 장치를 부가하는것은 가능하므로,
무유도가 유도되는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그렇듯이 비용이 문제가 될것 같읍니다.
그러므로 발제의 물건이 한국에 직접 들어오지는 않을것 같아도, "돈"만 있다면 비슷한 물건이 만들어지는 것은 가능할것 같읍니다.
다만, 좋은 조준기를 달아 준다면, 무유도도 가치가 높아지므로, 이것도 고려해 볼만한 방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