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칸티에리와 나발그룹의 조인트벤처 이름 Navaris로 결정

핀칸티에리가 프랑스 조선업체 Chantiers de l’Atlantique 인수가 EU 반독점 반대에 직면했다는 보도가 나온뒤 하루뒤인 수요일 이탈리아 핀칸티에리와 프랑스 나발 그룹은 새로운 조인트벤처 이름을 Navaris로 발표했다.

6월에 시작되어 연말 전에 통합될 조인트벤처의 새로운 이름은 50대 50 동맹의 분기별 운영위원회 회의 이후 발표되었다.

두 국영 조선업체는 조인트 벤처를 사용하여 공급사슬, 연구 및 시험의 공유는 물론이고 해군함정의 건조와 마케팅할 것을 노리고 있다. 이 계약의 일환으로, 프랑스는 새로운 군수지원함에 이탈리아 설계를 사용하고 두 조선소는 함께 이탈리와 프랑스가 공동으로 건조하고 양국 해군이 사용하고 있는 호라이즌 프리깃의 업그레이드도 협력할 예정이다. 그들은 조인트벤처가 새로운 유럽 순찰 코르벳을 개발하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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