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포트뉴스 쉽빌딩이 새로운 항모 John F. Kennedy 명명식 준비중

미 해군의 최대 조선업체인 헝팅턴 잉걸스가 화요일(29일)  2015년 John F. Kennedy (CVN 79) 항모가 건조를 시작한 뉴포트 뉴스 쉽빌딩 사업부의 드라이 독에 물을 채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드라이독에 1억 갤런 이상의 물을 서서히 채우는 제어된 과정은 며칠에 걸쳐 이루어졌고, 선박이 처음 물에 들어간 것을 의미한다.

캐네디함 프로그램 디렉터인 Mike Butler는 "드라이 도크의 물 채움은 실제로 선박 건조에 있어 역사적 사건이며 선박을 그때까지 가져오기 위해 노력한 이들에게 특별한 순간이다."라고 했다. "우리는 케네디 건조로 주목할만한 발전을 이루었고, 적은 인력 투입시간으로 작업 시간을 원래 일정보다 3개월 앞당겨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시험 프로그램을 시작할 준비를 하면서 다가올 명명식과 진수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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