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다수의 상륙함에서 13대의 F-35B를 통제하는 Lightning Carrier 개념 시험
출처 | https://news.usni.org/2019/10/23/marines...le-amphi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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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과 해병대가 최근 F-35B 전투기로 상륙함을 포장하는 라이트닝 캐리어 개념을 시험했고, 앞으로 이 능력을 확대하고 수행할 것이다.
10월 8일, USS 아메리카(LHA-8)은 갑판에 제122 해병 전투비행대(VMFA) 소속 F-35B 13대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아메리카함은 함대에 있는 두대의 항공중심 상륙함중 한 척이며, 설계에서 웰덱을 제거하고 대신 넓은 공간을 항공기 유지보수공간, 더 많은 제트 연료 보관 등을 위해 사용한다.
아메리카와 자매함인 트리폴리(LHA-7)은 많은 F-35B를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해군과 해병대는 오랫동안 라이트닝 캐리어 개념에 대해서 어려운 싸움에서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왔다. 전투기들의 은밀함(스텔스), 방대한 데이터와 공격목표에 대한 자료수집 및 배포능력은 전투 개시 시기를 위해 이상적일 것이다 : 그들은 바다에서 나와 재밍과 미사일로 적 방어를 처리하고, 나머지 함대 그리고 육지에 있는 또는 해안가로 향하는 해병대와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전투기들은 일본에 전진배치된 대형 갑판 상륙함에서 일상적으로 운용되고 미국에 있는 Essex 상륙준비그룹(ARG)에도 배치를 수행하지만, 6대의 전투기를 탑재하고 틸트로터와 헬기로 보완하는 이전의 작전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
(이하 생략)
APFSDSSABOT 2019.10.29. 02:23
노즐을 네 개로 나눠서 추진하는 페가수스 엔진보다 대추력이 쏠리는 F135-PW-600이 워낙 고열이라 갑판 냉각 관리가 힘들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