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1 폭격기의 첫 비행이 예정보다 늦어질수도

B-21 폭격기가 지난 달 공군 부사령관이 밝힌대로 2021년 12월 첫 비행을 할 것인가? 공군 신속능력사무국(AFRCO)의 Randall Wadlden 국장은 "나는 그 날짜에 걸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Walden 국장은 오늘 아침(24일) 공군협회에서 B-21이 그렇게 빨리 날 것같지 않다면서, Stephen Wilson 장군이 제안한 21년 말 첫 비행도 가능한 가장 이른 날짜라고 했다.

장군은 오늘 아침 공군협회 조찬에서 "지금부터 몇년 사이에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야 하는데, 일반적인 용어로 그게 바로  얻으려 애쓴다(we're shooting for)"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전반적으로, 그는 이 프로그램이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작년에 설계 검토가 끝났고, 현재 캘리포니아 팜데일의 노드롭그루만 시설에서 첫 시험 비행체가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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