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시험을 위해 경공격기 소량 구매하기로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air/2019/10/...ck-pla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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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공식적으로 두가지 모델의 경공격기를 도입하기 위해 돈을 쓰기로 했다.
미 공군은 텍스트론 에비에이션 AT-6와 시에라네바다 코퍼레이션/엠브라에르 디펜스 앤 시큐리티 A-29 항공기를 각각 2~3대 구매한다. 공군 발표에 의하면, 소수의 기체는 "훈련과 실험을 통해 동맹국과 파트너의 역량, 능력 그리고 상호운영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A-29 투카노는 금년 말 이전에 계약이 체결될 것이며, AT-6 울버린은 2020년 초반에 계약이 체결될 것이다.
공군 관계자들은 올해초 몇대의 기체를 도입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계약이 완료되면 회사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될 것이다. 이번 구매는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다. 두 회사는 지난 2년간 공급의 경공격 실험에 내부 자금을 투자했고, 앞으로 더 큰 경공격기 구매로 발전하길 희망하고 있다.
두 기체의 임무와 기지는 다를 것이다.
미 공군 발표에 의하면 AT-6는 "해외 파트너들과의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는 수출 가능 전술 네트워크에 대한 운영 전술 및 표준에 대한 지속적인 시험 및 개발을 위해"넬리스 공군기지의 공중전사령부로 갈 것이다. A-29는 플로리다주 Hurlbert 비행장의 미공군특수전사령부로 가고, "경공격 지원을 위한 파트커 국가들의 늘어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투 항공 지원 임무를 위한 교관 조종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