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만든 극초음속 엔진이 미국 콜로라도 시험장에서 중요 이정표 달성

마하 5의 속도로 항공기와 우주선을 비행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는 영국제 극초음속 공기흡입식 로켓 엔진의 핵심 구성요소가 미국의 한 시험장에서 성공적으로 시험되었다.

Reaction Engines은 10월 22일 성명에서 Sabre(synergetic air-breathing rocket engine) 의 예열기 열교환기 요소가 덴버 외곽 콜로라도 항공우주공항의 시험 시설에서 음속의 5배에 해당하는 속도에서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초경량 전열교환기는 높은 비행속도에서 엔진 과열을 막는 필수품이다.

공기흡입 로켓엔진은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으며, Reaction Engines과 그 후원자들은 극초음속 전투기, 민항기, 재사용 가능한 우주선 그리고 기타 플랫폼을 잠재적 응용분야로 보고 있다.

BAE 시스템즈, Reaction Engines, 롤스로이스 그리고 보잉의 벤처 캐피털사인 Horizon X모 이 회사의 이해당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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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nIoFr21rjjo 에 sabre 엔진과 이번 시험에 대한 영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