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F-35 전율양산 결정 약 13개월 지연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92039/pent...-13-mont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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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가 범위(*항속거리?)에서 복제할 수 없는 위협에 대항하도록 시험할 합동시뮬레이션환경(JSE)의 진전이 없기 때문에 미 국방부의 록히드마틴 F-35 전투기의 전율생산(FPR)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
미 국방부 획득 및 유지 (A&S) 차관 Ellen Lord는 10월 18일 기자들에게 이번 발표는 FRP 결정이 원래 예상했던 12월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며, 2020년 12월 또는 2021년 1월에나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워싱턴 DC의 POGO(Project on Government Oversight)의 군사 회원인 Dan Grazier는 10월 18일 제인스에게
범위 제한으로 인해 F-35가 초고밀도의 고도로 통합된 대공방어 네트워크와 같은 하이앤드 임무를 시험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이론적으로, 미 국방부는 시뮬레이터에서 이런 임무를 복제할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 국방부가 FRP 결정을 올바르게 알리는데 필요한 초기 운용시험 및 평가(IOT&E)를 완료하려면 제대로 작동하는 JSE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소한 3개의 JSE 시설이 있을 것이다. 그는 미 해군은 약 3년간 매릴랜드주 패투센트 리버 해군 항공기지에 배치하기 위해서 개발중이라고 했다. 미 공군은 2개의 JSE를 계획하고 있으며, 2020년 5월로 두 시설의 기공식을 할 예정이다. 첫번째는 캘리포니아 애드워드 공군기지에 계획된 21,988 sq m 시설이고, 두번째는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에 위치할 15,535 sq m 시설이다.
위의 글대로 라면 울군의 F-35 배치도 그만큼 늦추어진다는 말인가요?
Lrip라는 소량 생산이 계속되는거 뿐입니다.
F-35도 난관이 많은데 KFX도 어떤 난관이 생길 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해결할지가 관건인 거 같습니다.
>an open-air range
실제로 비행하는 훈련장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전투(전술) 레벨을 넘어서 작전 레벨의 실험이 필요하기에 훈련장 갖고는 감당이 되지 않고 대규모 시뮬레이션을 돌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지독한 개발과정이네요.
궁금한 게 있어서 여줍겠습니다.
저율생산만 13개월간 계속된다는 것은 대량 생산에 따른 기체가격의 하락은 2-3년 사이엔 힘들다는 것인가요?
양산에 들어가도 기체 단가 하락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게 어느 선까지인지는 알수 없으나 지금보다 큰 폭으로 내려갈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