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형 해상초계기 획득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 출처 |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ft-413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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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략 국방 안보 검토(SDSR) 발표가 몇달 안 남은 상황에서, 영국은 군의 해상초계기 능력에 대한 새로운 요구에 직면했다.
6월 4일 상원의 요청에 대한 응답에서 Earl Howe 장관은 향후 SDSR에 대해서 "해상초계기 요구에 대해 옳은 방향으로 다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2년반 동안의 연구는 이미 종결되었고, 국방성이 "새로운 기술이 성숙할 가능성이 있는 시간과 더불어 기존에 있는 플랫폼의 성격을 이해하도록 (*기존 기체들에 대한 연구)"허용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영국의 초기 British Aerospace Nimrod MR2 커뮤니티의 30명이 "능력을 다시 살려내기 위한 시간과 위험을 줄일" 것을 고려하여 4개 동맹국과의 합의한 프로젝트 "Seedcorn" 합의에 따라 자신들의 기술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해상초계기 요구의 가능성 있는 후보들로는 에어버스 C295, 보잉 737기반 P-8, 그리고 록히드마틴 C-130 허큘리스 수송기 개량기체가 있다.
* 수리된 C-130은 영국 공군이 조만간 퇴역시키기로 한 C-130을 말하는듯 합니다.
폴라리스
중고 물량있으면 몇대 사와도 될듯 싶은데요.
그나마 P-3계열은 미국과 일본만으로도 운용량이 만만치 않고 다른 운용국도 아직 있지만, 님로드는 딱 영국만 운용하던 물건이고 그나마 원래의 운용국도 손절매한 상황인데다 플랫폼이 되는 코메트 역시 오래오래전에 멸종한 놈(애당초 님로드와 코메트 사이에 호환성이라 부를만한게 얼마나 되는지도 의문이지만)이라 항전장비는 물론 기체 그 자체의 유지에까지 애로사항이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생산량이 50대 정도에 불과하고 그나마 전부 스크랩된 님로드보다는 그나마 190대 가까이 생산해서 어느 정도 물량이 아직 재생 가능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고 소수는 여전히 운용중(위키신께 여쭤보니 NASA하고 미 해군 미사일 사격장에서 총 7대 운용중이라고 나오네요)인 바이킹이 그래도 낫다고 봐야지요.
님로드는 아예 비행중인 기체가 아예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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