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DA, 반응물질 탄두 개발 추진

MBDA가 반응물질(RM) 기술을 이용한 탄두의 살상력 향상 연구에 3년간, 회사 내부의 광범위한 내부 연구개발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미래에 개발될 미사일 포트폴리오에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

비활성 또는 비반응 금속 케이싱(탄두 중량의 3/2을 차지하는 철, 알루미늄, 텅스텐 또는 때론 구리)을 이용하는 전통적인 탄두는 초기 가속 벡터에 의해 정의되는 선에 따라 최대한의 피해를 입힌다. 이런 종류의 피해는 파편의 초기 운동에너지에 의해 제한된다.

RM 기술은 산화반응에 의해 엄청나게 큰 에너지를 낼 수 있는 대기중 공기 또는 다른 산화물질과 조합되는 "과도한" 금속 그룹(티타늄, 탄탈륨, 지르코늄, 하프늄, 그리고 심지어 알루미늄)과 같은 "변화하는" 금속그룹에서 온 물질을 대신 이용한다. 이 경우, 반응 물질 사이의 화학반응으로 초기 점화 또는 표적에 대한 충격이 일어나고 다섯배 이상 살상력을 늘릴 수 있는 상당히 큰 폭발 효과를 낼 수 있다.

(영어가 너무 어려워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