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육군, 미얀마 국경 안쪽에서 공격헬기로 테러공격에 대한 대응 작전 벌여
출처 | http://www.hindustantimes.com/india-news...56716.as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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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공군 소속 Mi-35 공격헬기가 인도 육군의 정예 제21공수연대(특수부대) 소속 2개팀 40명을 싣고 30분에 걸친 침투 공격 작전을 벌였다. 두곳의 반군 캠프는 미얀마 국경에서 안쪽으로 4km 떨어졌다. 두 캠프 모두 정밀한 공격으로 파괴되었다.
인도 공수부대는 지난 30년간 최악의 공격으로 불리는 5일전 Manipur에서 18명의 군인이 죽은 후 5일이 지난 화요일 오전에 미얀마의 반군 캠프 두곳에 대해서 국경을 넘어서 공격을 감행하여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화요일의 작전은 보복은 아니었으며, 공격은 선제공격이었다. 인도 육군은 성명에서 "지난 몇일의 과정에서, 우리 영토에 대한 재공격이 계획되고 있다는 신뢰할 수 있는 특정 정보를 입수했다. "고 밝혔다.
인도 육군은 작전의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면서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숫자는 밝히지 않았다. 소식통은 미얀마 영토안의 두곳의 캠프에 대한 공격으로 22명의 반군이 사살되었다고 밝혔다.
비슷한 숫자가 부상당했고, 나머지는 Mi-35에 장착된 기관총을 이용한 공격으로 흩어졌다.
인도 국가안보 자문인 AK Doval과 Manohar Parrikar는 화요일 오전 3시부터 작전을 모니터링 했다. 관계자는 "미얀마는 이 계획을 통지받았고, 두 지역에 대한 공격은 우리 군이 수행했다."고 밝혔다.
반군 캠프에 대한 정보 보고서와 위성사진이 미얀마와 공유되었다. 익명을 요구한 내무부 소식통은 "한 공격은 Manipur의 Ukhrul 지역의 Chassad 반군에 대해서, 다른 하나는 Nagaland의 Tuensang 지역의 Noklak 반군에 대해서 실시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