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가 현지 조립생산을 조건으로 T-50 구매 검토중이라고
출처 |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dxno=37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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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영자지라 요약만 합니다.
- 불가리아가 KAI에서 기술이전을 위한 현재 조립생산 공장을 짓는 것을 조건으로 T-50 고등훈련기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아 공군은 상당히 아담한 공군인데, 고등훈련기를 몇대나 사겠다고 조립생산 공장을 요구하는지 모르겠군요.
해외 웹진의 기사를 보니 불가리아에서 본인들과 비슷한 상황인 국가들에 2선급 전력으로 T-50을 구매하도록 하려한다는 분석내용을 봤습니다.
불가리아 대통령이 전투기 파일럿에 공군 장성출신인데 1선급 전투기로 비싼 전투기를 구매하는것을 부담스러워 했답니다.
그라서 작년쯤 그리펜을 구입하기로 국회 의결까지 한걸 거부권행사해서 다시 고민해보다 이번에 8기의 F-16V를 구매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8기의 전력으로는 공중초계도 불가능할 정도로 작으니 이번 T-50을 구매하고 생산라인을 가져오면서 본인들과 비슷한 처지인 발트 3국이나 소규모 국가에 본인들과 같은 전력 체계를 갖추고 어느정도 나토에 기여할수있는 국방력을통해 좀 힘을 갖추자 이런것 같습니다.
https://www.meta-defense.fr/en/2019/10/17/Bulgaria-is-interested-in-Training-and-Attack-Hunter-t50-golden-eagle-south-korean/
해당 해외 웹진 기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차하면 라인 끊길판인데 뭐라도 팔아야죠. 현지조립이든 뭐든 팔리면 좋겠습니다.
녹다운생산을 원하는거같은데 볼리비아측에서 비자금이 필요하신거같습니다
앗. 남아메리카의 볼리비아가 아니고 유럽의 불가리아입니다.
아무리 2선급 기체라고는 해도 FA-50 도 아니고 T-50을 라이센싱 한다니 약간 아다리가 안맞는거 같네요.
초계라도 하려면 레이다가 있어야 하고, 최소한 자위무장 발사라도 가능해야 할텐데요..
국내든 외국이든 미디어 가운데 T-50과 FA-50을 구분할수 있는데가 얼마나 있을까요?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