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2035년까지 다영역 군대로 변환할 것

미군 지도부는 2035년까지 육군 전체(정규군, 주방위군, 예비군, 그리고 육군 민간인)을 다영역 군대로 탈바꿈 시키며, 미국 방어를 제공하기 위한 합동군의 일부로서 지속적인 책임을 다하고, 세계적으로 우세한 지상전력으로서 지위를 유지하고자 한다.

오늘날 세계적인 안보에 대한 도전은 변화하는 것이 않았고 - 그 어느때보다 빠르게 가속화하고 있다. 적들은 적응력이 뛰어나 항공, 해상, 우주, 육지 그리고 사이버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와 대적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 같은 대등한 경쟁자들은 모든 영역 - 지상, 해상, 하늘, 우주 및 사이버공간 -에서  여러 계층의 격리를 사용하여 미군과 동맹국을 시간적, 지리적 그리고 기능별로 분리하여 목표를 달성하려 하고 있다.

그들은 전투력을 투사하는 미국의 능력을 부정함으로서 사실상 영향력을 미치는 영역을 만들어낼 것을 희망하고 있다. 미국의 경쟁자들은 장거리, 중거리, 그리고 단거리 무기 시스템, 재래식 부대, 통합 대공방어, 전자전 및 재밍, 사이버 공격, 그리고 정찰, 항법, 통신과 같은 우주기반 능력은 물론이고 모든 계층의 정치와 정보 도구를 통해 그런 일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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