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스, UAV 대응 기술 개발하기로

탈레스가 센서 기술을 이용하여 UAV 대응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고 이미 핵심 사회기반시설 인근을 비행하는 악의적인 시스템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이미 개발했다.

이 기술의 중심에는 환영받지 못하는 UAV에 대한 탐지, 식별 그리고 재밍이 자리잡고 있고, 탈레스는 자체적인 개발과 프랑스 국립 연구기구(ANR)에서 18개월의 개발 프로그램인 Angelas에 참여하면서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후자는 프랑스 항공우주연구소 ONERA에 의해 조율되고 있으며, 탈레스를 포함한 6개 업체 및 대학 기구가 참여하고 있다.

Angelas는 "언제나 법적인 측면을 고려하면서" 어떻게 무력화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이전에 이들을 식별하기 위해 탐지와 식별 시스템용으로 - 광학, 레이더, 음향 및 각측정법을 포함한 - 센서들을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 목표로 삼고 있다.

탈레스 UAS 및 ISR 활동부분 전략 및 마케팅 이사인 Pierrick Lerey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정치적인 결정을 위해 대부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이에 대한 글로볼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유럽 회사다"라고 전했다.

탈레스는 다양한 센서기술들을 활용하는 Angelas 참여에 더해 요구조건을 위한 전용 센서를 개발하는 것을 포함하여 -기존 레이더의 개조를 포함한 - 기존 대공방어 시스템과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불필요한 무인기 문제에 대한 "단기적 해결책"을 가질 것을 고려하고 있다.

운동에너지 효과, 전자기 펄스, 재밍과 해킹을 포함한 다양한 대응 옵션이 회사에 의해 고려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탈레스는 이런 것들이 프랑스 정부의 대 UAV 시스템에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세곳의 영국 회사가 4.3nm(8km) 이내의 UAV를 탐지, 추적 그리고 방해할 수 있는 Anti-UAV Defence System (AUDS)이라는 UAV 대응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밀리터리 뉴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