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B-21 Raider를 위한 예산을 위해 일부 B-1을 퇴역시킬수도

미 공군이 노드롭그루만 B-21 Raider의 목적 변경 오버홀 비용 , B-52 엔진 교체 그리고 '장거리 전략무기'를 위해 B-1B 폭격기 세력의 일부를 퇴역시킬수도 있다.

David Goldfein 미 공군 참모총장은 "B-1은 적의 벙어를 뚫고 목표를 제거하기 위해 저고도, 고속, 초음속 비행을 할 항공기로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18년간, 우리는 중고도로 매우 느리게 비행시켰다. 우리는 이 기간동안 B-1을 최소한의 최적 구성으로 비행시켰다. 그리고, 그 결과 우리는 예상하지 못했던 스트레스를 기체에 주었다. 정비를 위해 입고될때 B-1과 관련하여 중대한 구조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미 공군 군수사령부 Arnold Bunch 장군은 보잉은  미 공군을 위해 B-1B의 구조를 분석하고 있지만, 아직 결론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비 결과는 냉전시대 초음속 폭격기를 유지하기에는 너무 비쌀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Cirium의 플릿 데이터에 의하면 미 공군은 평균 기령 32년인 B-1B 61대를 보유하고 있다.

Goldfein 장군은 "우리가 논의하고 있는 것은 일부 B-1은 코드 원 상태로 되돌리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이를 폐기해야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그 돈으로 폭격기 포트폴리오 안에서 중요한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주요 고려사항은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의 납기일을 앞당기는 것 뿐만 아니라 더 많이 사는 쪽으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다.

장군은 "나는 여러분에게 B-21 100대 요구는 최소한이며, 우리가 그보다 더 필요하다는 여러 분석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그 분석들에게 100% 동의한다"

장군은 지금까지 B-21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노드롭그루만의 작업에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항공기는 2021년 12월에 첫 비행을 할 것이다.

장군은 노드롭그루만의 프로그램 퍼포먼스는 칭찬했지만, 납품이 시작될 때 생산 가속화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을 드러냈다. "납기에 맞춰 가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수적으로 가속되길 바란다."

장군은 중국과 러시아의 적대적인 정권들의 증가하는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미군은 우선순위를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능력, 용량 그리고 준비태세 사이의 상관관계를 바라보고 있다. 이는 철의 삼각형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