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전시 해상수송을 위한 대규모 함정 동원 준비훈련 실시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naval/2019/0...ift-shi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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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전세계 미군 군수를 담당하는 사령부가 수십년만에 가장 큰 규모의 노후 수송선단의 이동을 늘렸는데, 이는 중대한 충돌이 벌어질 경우 해외로의 중장비 이동 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시험이다.
미 수송사령부는 군수송사령부(Military Sealift Command),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 그리고 해양청(Maritime Administration)에 걸쳐 분산된 수송선단에서 28척을 이른바 터보 활성화를 지시했다. 이라크 프리덤 작전 이후 최대 규모인 이번 활동은 운항 준비가 안된 배를 5일 이내에 항해할 준비가 된 상태로 신속하게 전환시키는 것이다.
중국이나 러시아와 큰 충돌이 발생할 경우, 해상수송함대는 미 육군과 해병대 장비를 최대 90%까지 전투에 동원해야 하는데 - 이는 미국의 억제 전략의 핵심적인 군수활동이다. 결국, 러시아와 중국은 미군이 싸움에 이르지 못하면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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