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BLADE 드론대응시스템 시험 시작

미육군 획득지원센터의 최근 보도자료에 의하면, 미 육군이 MRAP에 장착된 최신 탄도 저고도 드론 교전(BLADE, Ballistic Low Altitude Drone Engagement) 프로토타입의 시험을 시작했다.

미 육군 획득지원센터BLADE에 의하면, BLADE는 전자공격으로 드론을 탐지, 추적, 식별 그리고 격추할 수 있다. 이것은 무장 시스템과 통합되어 쌍안경을 사용하지 않고 병사가 UAS를 볼수 있는 거리를 포함하여 근거리에서 소형무인항공기시스템(UAS)를 격퇴하는 지원기술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군인들이 BLADE를 사용하기 쉽게 만든다.

BLADE 시스템은 공통원격조종무장스테이션(CROWS)와 함께 작동하며, 첨단 화력통제 및 정밀 타겟팅 수단을 사용하여 무인항공시스템을 탐지, 추적 및 격퇴한다. 전술차량에 탑재된 CROWS에는 전투원이 원격으로 표적과 교전할 수 있는 센서 장비와 화력통제 소프트웨어가 포함된다. CROWS는 주간 또는 야간에 목표와 교전이 가능하며, 주간 카메라와 열상 카메라를 포함한다.

(이하 생략)

* 최근 미 육군 발표를 하나 번역하려다 만게 있는데, BLADE는 미 육군이 계획한 계층적 대공미사일 방어의 가장 낮은 층에 속합니다.

긴 아티클이지만 관심 가진 분들은 읽어보십시요.

https://www.dvidshub.net/news/339225/ccdcs-road-map-modernizing-army-air-and-missile-def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