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회전익기와 무인기용으로 새로운 장거리 미사일 찾고 있어

9월 10일. 미 육군 계약 사령부는 미국 정부 주요 계약 웹사이트에 올린 공지에서, 현재 배치된 그리고 미래의 육군 회전익기(RW) 그리고 무인항공기시스템(UAS)로의 통합을 위해 장거리정밀탄약(LRPM)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정보를 계약업체들에게 요청했다.

육군의 최근 공지에 의하면, 잠재적인 무기 시스템은 정밀또가 뛰어나야하며 관련된 환경에서 완전한 시스템으로서 입증되어야 한다 ;
공중발사이펙트(AFE) 살상 요건을 알기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한다.

미 육군 계약 사령부에 의하면, 새로운 무기 시스템은 통합 방공체계; 경장갑 시스템; 지휘통제 노드; 인원을 포함한 다양한 표적 종류에 대해 효과적이어야 한다.

또한 LRPM 사정거리는 30km 이상(30km 비행시 비행 시간은 100초 이하)이며 40km 이상이 목표하는 능력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새로운 무기 시스템은 악천후와 GPS 거부 환경에서 주야간에 낮은 부차적 피해로 고정 및 이동 표적에 대해서 교전이 가능해야 한다. 이번주 초, 미 육군 지휘부는 현재 항공세력에 대한 추가적인 세부사항을 발표하면서 현재의 헬리콥터를 현대화하고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미 육군 항공연구소장이자 Fort Rucker 지휘관인 David Francis 소장은 육군 항공에 대한 미 육군의 "Hot Topic" 포럼에서 항공기 현대화 우선순위에 대해서 설명했다.

정균운 육군은 "단지 FVL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며, 우리는 전체 항공력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 환경에서 싸우고 이길 항공부대를 이야기할때, 나는 현재 우리가 가진 UH-60, CH-47, 그리고 아파치를 이야기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 헬파이어랑 JAGM이 최대 10km 정도니 훨씬 긴 사정거리를 요구하는겁니다. 얼마전 아파치에서 이스라엘 스파이크 NLOS 시험을 예정한다는 소식이랑 연관 되겠내요.
https://milidom.net/news/1140504
그런데, 그 정도 거리의 표적 획득은 어떻게 하려는걸까요? 아파치의 EO 센서나 롱보우 레이더 탐지거리(8km)가 안나올텐데요..
가능한 시나리오는 MUM-T로 엮인 MQ-1C 그레이이글을 통한 방법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