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미사일 상황은?..3년 동안 최소 54차례 시험발사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910210230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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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미사일 시험이 30여차례 이상 있었고...현무체계 사거리도 한미협정때문에 800킬로 공표했지 실제 사거리는 더 될수 있다고 하는군요
국내뉴스는 가져올때 원 기사 제목 그대로 쓰십시요.
네 수정했습니다
엔진은 10퍼센트 출력늘린건지 1500마력으로 바꿀건지
결정 못했나요 아니면 E2 개량인가요.
이왕 바꾸는거 싹 다 걷어내고 1500마력엔진으로 교체하면
말 많던 엔진 개량이나 결함 개선할 여지가 많아보이는데요.
이 게시글은 현무 미사일에 대한 내용인데, 댓글은 K1전차에 관한 것 같군요.
아무래도 바로 위 게시글에 달려야 할 댓글이 잘못 달린 듯 싶습니다.
사거리 800km가 언급된 것을 봐서는 현무-2C형인것 같네요. 신형 이동식 발사차량을 채택하고 있죠.
출처는 구글 이미지 검색입니다.
JTBC 무슨 권리로 특종이랍시고 예민한 현무 사거리를 멋대로 공개하는 건지 정말 생각이 짧군요.
원자력 추진 잠수함 탐색개발 특종(이라 쓰고 폭로) 기사 못잖게 국방 문제에 대한 기자 인식이 잘못된 경우라 봅니다.
역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빗대서 우리 국방부를 무능하독 까는 기자들도 있죠....우리가 열심히 미사일 개발해서 시험발사 꾸준히 하는 것을 모르고요...
광주만호님//
딱 많이 쏘고 있다는 것 까지가 국방부의 의도였고 거기까지만 했다면 좋은 취재였겠죠.
거기까진 지상파와 여타 언론도 했습니다. 그게 조회수는 못 올릴지언정 올바른 태도이구요.
하지만 그 예민한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건드린 행위는 평시 부실한 국방 취재를 하던
언론사의 특종병에 불과하다고 보여집니다.
어이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우리 군이 몇회 미사일 발사 시험을 했으며, 사거리가 얼마일꺼 같다는 류의 보도 행태는 JTBC라는 집단이 어떤 안보관을 갖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예라고 봅니다.
기사 읽어봐도 문제될만한 내용은 없는거 같습니다만.... 사거리 이야기는 추정일 뿐이네요. 민감한 사항이라면 방사청 관계자가 언급을 안 했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추정에 불과하다기엔 유사 특종으로 만들기 위해 굳이 ADD 연구원 인터뷰를 모호하게 흘렸는데
요즘같이 일본의 악의적인 여론 접근이 잦은 시기에 함부로 해서는 안될 행위라 봅니다.
저게 다 지대지탄도탄이 아니라 해궁같은 지대공미사일포함한 수치일텐데요
천검도 포함되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