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휴대용 대공방어부대를 위한 첨단 ETAK 표적획득장비 시연

미 육군이 전투원을 위한 주야간 및 시야가 흐린 환경에서 표적 획득과 추적용 휴대용 시스템으로 설계된 ETAK(Enhanced Target Acquisition Kit)를 시연했다.

미 육군 우주 및 미사일 방어 사령부(SMDC)의 성명에 의하면, 유럽 파견 병사들이 금년초 Sabre Guardian 훈련동안 ETAK를 시연했다고 한다.

SMDC 소속 대원들이 ETAK를 개발했다.

SMDC 미래전센터 컴퓨터 엔지니어인 Justin Novak은 "ETAK는 병사들의 기존 장비를 증강시켜 야간에 볼수 있고, 센터 추적을 수신하여 병사들에게 위협의 위치를 알려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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