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중국이 활동하는 태평양에 NSM 탑재 LCS 배치 예정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naval/2019/0...-backy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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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사일은 100해리 이상 날아갈 수 있고, 컴퓨터 두뇌에 저장된 이미지를 통해 수동적으로 적을 탐지할 수 있으며 운용자가 함정의 특정한 부위를 노리도록 - 예를 들어 엔진룸 또는 함교 -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중국이 자주 가는 곳을 향하고 있다.
화요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배치된 미 해군 LCS Gabrielle Giffords가 신형 NSM으로 무장하면서, LCS를 적은 무장의 함선에서 상당한 범위의 중국 군함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함선으로 변모시켰다.
Giffords 는 올해 배치되는 두번째 LCS다. LCS Montgomery는 해군이 병력과 함정 승무원들을 바꿈에 따라 19개월간 LCS 배치가 중단된 후 6월에 샌디에고에 배치되었다.
태평양 함대 대변인 John Gay 대위는 Giffords함의 배치를 확인하면서, 이 함정이 9월 3일 NSM과 새로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MQ-8C 파이어스카웃 무인기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초수평선 감시와 타겟팅 플랫폼인 파이어스카웃은 6월에 초기운용능력을 달성했다.
익명을 요구한 해군 관계자들은 이 함정이 인도-태평양 전장에 배치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그 배의 일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해군 웹사이트에 의하면, Giffords의 자매함인 Montgomery는 타이만에서 작전중이라고 한다.
레이티언/콩스버그 NSM 미사일 그리고 초수평선 감시를 위한 노드롭그루만 파이어스카웃을 탑재하면, LCS는 버지니아주 버지니아 비치 해안에서 노스캐롤라이나주 Cape Hatteras에 있는 배를 파괴할 수 있다.
이는 현재 대함미사일의 알려진 사거리보다 30마일이 더 긴것으로, 67 마일이 넘는다. 해군은 NSM을 차기 소형전투함 FFG(X)에도 배치할 것을 시사했다.
이번 배치는 지난 10년간 국제 사회의 비난을 받았지만 중국 해군, 해안경비대 그리고 해상민병에 의해 점유된 태평양에서 미 해군이 점차 승기를 잡아가고 있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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