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우크라이나 MiG-29 현대화 계약 협상중
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25383/...XOduvZuK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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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의하면, 이스라엘이 제안한 4억4000만 달러 규모의 현대화 제안을 받아들여 우크라이나의 미그-29 전투기 11대가 첨단 무기와 함께 새로운 기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8월 28일, Defense Industry Courier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하여 "전투기가 근본적으로 새로운 능력과 공중전을 위한 최신 무기를 얻게 될 것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대당 4000만 달러로 총 4억4000만 달러다."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이스라엘 엘빗이 업그레이드를 책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통은 아직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고,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언급했다.
폴란드도 대당 1000만 달러의 비용으로 우크라이나로부터 자국 미그-29 전투기를 업그레이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화 작업은 Lviv Aviation Repair Plant.에서 진행될 것이다.
이 신문은 폴란드가 자국의 제공우세를 위해 30억 달러가 넘는 비용으로 미국에서 중고 F-16을 도입하는 것에 "만족하지 못한" 후, "덜 비싼"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PFSDSSABOT 2019.09.08. 05:09
Mig-35가 아닌 한 Mig-29는 근본적인 항속거리와 엔진 정비성 문제가 있을텐데요.
4,000만달러면 Mig-35신품 가격인데 러시아와 척진 우크라이나의 처지를 감안해도
비용대비 기체수명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도 높고 비용이 좀 과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