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작년부터 러시아에서 무기 등 145억 달러 어치 주문

러시아 연방 군사-기술협력국장 Dmitry Shugayev가 인도가 러시아로부터 145억 달러 규모의 무기와 다른 군사장비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 그리고 금년에 145억 달러라는 이전 년도들과는 대조적으로 엄청난 규모의 계약 포트폴리오가 나왔다."고 말하고 "러시아와 인도 군사협력은 전략적 상호 운용성의 가장 중요한 요소다."라고 말했다.

Shugayev국장은 작년에 인도가 미국에서 압력을 받았지만, S-400 시스템, 프로젝트 11356 프리깃, 그리고 공군, 해군 그리고 지상군용 대규모 탄약에 대한 공급을 체결했다고 회고했다. "현재 우리는 인도용 이글라-S 휴대용 대공방어시스템의 공급과 면허 생산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가 아마도 10억 달러 규모 계약에서 이겼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판매후 유지보수 문제는 협력의 중요한 측면으로 남아있다. 그는 "현재 그것도 중요한 의제중 하나다. 이런 목적으로 우리는 사후 판매 유지를 담당할 러시아-인도 합동 테스크포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러시아 군사 하드웨어를 위해 인도에서 예비부품을 생산하는 것이 대한 정부간 협정이 체결되었다, 국장은 "이 문서는 우리 기업의 상호작용을 위한 기초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제재로 인해 지불 문제가 야기되었다. 그는 "이 문제는 해결되었고 메커니즘을 찾았다. 이 문제는 우리의 군사-기술협력에 더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Ka-226T와 칼리시니코프 100번대 소총의 국산화에 대한 두가지 중요한 프로젝트에 대한 우려가 있다. 국장은 "두 프로젝트 모두 양국에 매우 유리하다. 우리는 인도에서 헬기 국산화를 80% 달성할 수 있고, 칼라시니코프 소총도 100%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해군 협력도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금년에 군사-기술 협력을 위한 정부간 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국장은 "우리는 상호작용 문제를 개략적으로 설명했고, 2030년까지 국가간의 새로운 군사-기술 협력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