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해군 부사령관이 발트해가 닫힌 바다가 되어가고 있다고 경고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90872/germ...closed-s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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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지역의 안보 문제 때문에 나토가 발트해를 차단할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동맹은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협력을 증진해야 한다고 독일 해군 부사령관이 경고했다.
9월 4일 코펜하겐에서 열린 the Maritime/Air Systems and Technologies (MAST) 컨퍼런스에서 Rainer Brinkmann 독일 해군 부제독(중장)은 발틱 지역이 "하나의 주요 과제가 있으며 그 도전은 러시아다"라고 말했다. 그는 서방 파트너들이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적적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발트해가 mare clausum(닫힌 바다)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
물늑대 2019.09.07. 13:03
발트해는 입구쪽이 덴마크-스웨덴 영해인데가, 거기에 그 영해위에 다리들까지 놓여있어서 실제로도 반쯤은 닫힌 바다죠. ^^;;;
매그넘 2019.09.07. 15:12
독일 해군양반 말하는 뉘앙스가 이상하군요..;;,,
매그넘
제 번역의 문제일수도 있지요. 저런 모호한 구어체는 번역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다른건 잘하느냐면 그건또 아니지만요)
Alias 2019.09.07. 22:09
나토가 차단한다보다는 나토에게 "닫히는" 또는 "차단당하는" 으로 옮기는게 더 적절해 보입니다.
구역을 방어하는데에 해상을 통한 외부로부터의 지원이 필요한데도 적(저기선 러시아를 지칭하는 듯 합니다만)에 의해 지원이 차단되면 닫힌 바다라는 뜻이겠죠.
Alias
감사합니다. 구어체 번역은 어렵네요....일단 더 의견들 들어보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