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CF-18 보완위해 F/A-18 슈퍼호넷 18대 구매 원한다고

캐나다 공군이 노후한 전투기를 새 전투기로 대체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캐나다군에서 CF-18로 명명된 1980년대 빈티지 호넷을 대체할 88대의 전투기를 도입하기 위한  수백만 달러의 계약을 놓고 4개 회사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30년된 CF-18 대체는 2010년에 시작되었다.

사브, 에어버스, 보잉, 그리고 록히드마틴이 각각 그리펜, 유로파이터, F/A-18E/F, F-35A를 제안하고 있다. 제작사들은 2019년 말까지 입찰서를 제출해야 한다. 2017년 3월, 캐나다 정부는 CF-18 세력을 보완하기 위해 미국 정부에 요청서(LOR)를 보내 슈퍼호넷 도입에 가까웠었다.

현재 캐나다 정부는 레거시 호넷의 측면을 채울 임시기로 슈퍼호넷을 구매할 계획이다.

이 때문에 Marketwired.com가 보도한대로, 캐나다 정부 관계자들이 지난 몇달동안 미국 정부 당국자들과 보잉사를 정기적으로 만나 거래 조건을 논의했다.

서한에는 슈퍼호넷 18대를 위한 캐나다 정부의 역량, 일정 그리고 경제적 이득에 대한 요구사항이 요약되어 있다.

미 국방부는 이 서한을 받은 뒤 캐나다가 슈퍼호넷을 판매할 가능성에 대해서 의회에 통보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공식제안을 만들기 위해 보잉과 다른 납품업체와 만날 예정이다.

캐나다 공공서비스 및 조달부 장관 Honourable Judy M. Foote는 이 서한에 대해서 "용감한 캐나다군이 전 세계에서 캐나다인과 캐나다의 가치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장비를 얻게 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다. 우리는 임시적인 슈퍼호넷 비행대 구매가 수년간 캐나다가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으로 남아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지 여부를 평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하 생략)

*최근 유파가 포기한게 업데이트가 안되었군요. 현재는 3개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