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영국의 잉여 C-130J 다섯대중 첫 기체 인수

방글라데시가 공군을 위해 주문한 영국의 잉여 C-130J 수송기 다섯대중 첫 기체를 받았다.

방글라데시군 미디어 부서인 Inter-Services Public Relations (ISPR)의 성명에 의하면, 7월 중순 영국에서 기념식에서 출고된 이 기체는 8월 25일 다카의 Bangabandhu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고 한다.

제인스는 이전에 (영국 공군에서 C5로 명명된) 단동체 C-130J가 2018년과 2019년 초반에 각각 2대와 3대가 주문되었다고 보도했었다. 나머지 네대의 기체는 2019년 말까지 인도될 것이다.

이 항공기 거래는 처음에 Marshall Aerospace and Defence Group (ADG)의 유지보수 계약 발표를 통해 공개되었지만, 영국 국방부는 제인스에 총 숫자를 처음으로 확인해줬었다.

* 2017년 9월에 C-130J 6대 등을 팔기로 한 계획에 의해 팔린걸로 보입니다.
https://milidom.net/news/787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