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67-2C 급유기 시험기체가 붐과 윙포드를 달고 첫 비행 완료
출처 |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ng-413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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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KC-46 급유기 프로그램의 첫 EMD 항공기가 공중급유용 붐과 윙 포드를 달고 첫 감항인증 비행에 성공했다. 4.3시간에 걸쳐 보잉 비행장에서 워싱턴주 Paine 비행장까지 비행했다.
이번 비행은 처음으로 767-2C 기체가 공중급유장비를 달고 비행한 것이며, 이번 여름에 있을 예정인 EMD-2로 알려진 완전한 첫 KC-46A 시험기체의 첫 비행과 다른 군용기에 대한 급유 시험과 함께 미 공군 급유기 개발 프로그램의 중요한 이정표다. 이들 비행은 개발단계의 종료를 결정하는 이정표 C를 구성하게 된다.
보잉 KC-46A 대변인 Chick Ramey는 6월 2일 비행은 미연방항공국(FAA)의 767-2C의 형식승인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EMD-1으로 불리는 이 기체는 비행영역 개척을 위하 다시 하늘로 돌아가기 전에 여러가지 지상시험을 실시할 것이다.
* 급유장비 없이 비행을 재개했다고 나오더니 바로 달고 비행하는군요. 보잉이 급하긴 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