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미래 전사를 위한 바이어센서 개발 내용 공개

미 육군이 미래 전사의 편익을 위한 바이오센서 기술 개발 내용을 공개했다.

미 육군 전투능력개발사령부 육군 연구소(Combat Capabilities Development Command Army Research Laboratory)의 새로운 데이터에 의하면, 연구 그룹은 현재 웨어러블 바이오센서로서 잠재적인 통합을 위해 펩타이드 기반의 수용체 개발에 힘쓰고 있다.

미래 전쟁의 다면적인 작전 환경에서는 육군이 보다 적응적이고 실행에 최적화 되어야할 것이다. 강화된 바이오센서의 개발 및 생산은 병사의 건강, 퍼포먼스, 그리고 생체치료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은 Protein Catalyzed Capture 에이전트 기반 수용체를 사용하는데, 이는 나노-바이오센서 구성에 탄소 나노 튜브가 사용될 때 검출 속도를 3배 빠르게 제공하여 단백질이 장치 구성요소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한다.

단백질이 닿았을 때 탄소 나노 튜브의 전기저항 변화는 장치에 빠른 인식 능력을 부여하고 바이오센서의 효율을 증가시킨다.

새로운 바이오센서들은 피부 밑에나 위에 내장되고 몸에서 특정한 분자와 신호를 찾도록 설계될 것이다.

첨단 기술은 물과 식량 방어, 개발 병사 방어, 집단 보호 그리고 병사 건강 모니터링을 제공할 것이다.

Protein Catalyzed Capture(PCC) agents 는 실리콘 기반의 집적회로 센서에 통합되어 국방부 관련 용도에 맞는 진정한 휴대성과 높은 정확도를 지닌 다중 검출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펩타이드 기반 수용체는 적응성, 제조성, 안정성의 중요한 격차를 해소함으로 대체 항체의 필요성을 충족시킨다. 또한 PCC는 여러 플랫폼으로 통합되어 생체 치료와 병사의 건강 및 퍼포먼스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