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이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에 러시아제 지대공무기 참가시켜
출처 | https://defence-blog.com/news/russian-su...rcis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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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 SA-8 Gecko와 SA-13 Gopher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 최근 미 공군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했다.
이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들은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로 불리는 대규모 현장 훈련동안 Eielson 공군기지 인근 Yukon Training Area에 있었다.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는 미국 해외 파트너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임무 계획 및 실행을 통해 복합적인 상호 운용성을 개발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미 태평양 공군이 지휘하는 현장 훈련이다.,
지상의 소련시절 제작된 SA-8과 SA-13 시스템은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에 참가하는 항공기들에 대한 다양한 위협을 복제하는데 사용되며, 현실적인 훈련 경험을 보장하고 항공 승무원의 전반적인 준비 태세를 향상시키는데 필수적이다.
대공과 육상을 통합하면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현실적인 훈련 시나리오의 일부가 가능해진다.
(이하 생략)
미국으로선 현재 실전 즉응성을 계속 보여주고 있는 토르와 부크가 아쉽겠네요.
미군이 간절히 손에 넣고 싶다면, 우크라니아가 토르와 부크 둘 다 갖고 있으니, 댓가로 좀 뭐 많이 주면 얻을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토르와 부크가 없을 거라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데요.
부크 M2까지야 진즉에 미국현지 테스트까지 했지만 요즘 문제시되는
토르M2E나 부크 M3 이후 버전을 구했단 얘기는 들어본적 없습니다.
부크 m3같은 최신체계는 러시아도 배치량이 아직은 적으니 미국이 어떻게 얻을 방법이 없죠.
무명인님의 토르나 부크 이야기는 일반적인 적성 무기 대응에 대한 이야기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SS-N-22를 모사했던 코요테가 나왔듯, 부크나 토르의 비행 패턴을 모사하는 비행체를 곧 만들어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