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주익 연결부 균열문제로 100대 이상의 C-130 비행 중지

미 항공수송사령부(AMC) 소속 C-130 허큘리스 수송기 세력의 1/4 이상이 "비정상적인" 균열이 발견된 후 일시적으로 운항이 중단되었다.

수요일 저녁 AMC가 공개한 성명에 의하면, 예정된 창 정비과정에서 미 공군은 - "rainbow fitting"으로 알려진 -센터 윙 결합후 하부에서 균열을 발견했고 공중수송사령부 사령관 Maryanne Miller 장군이 함대 이루붑ㄴ에 대한 검사를 명령했다고 한다.

총 450대의 C-130H와 C-130J 항공기중 123대가 검사를 진행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운항이 정지될 것이다.

AMC 대변인 Jonathan Simmons 소령은 운항 중지 결정과 조사는 한 대의 C-130에서 센터윙 결합후 하부 균열이 발견된 후 내려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 주익이 기체에서 이탈될 수 있다는  - 위험은 공군에게 너무 심각해서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모든 항공기에 대해서 검사를 진행하고 했다.

점검을 위해 선택된 123대의 항공기는 "센터 윙 박스 수명연장"을 달지 않았고 15,000 시간 이상을 비행한 기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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